의왕에 위치한 이우철 한정식에서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였다.
10명정도 모였고 미리 3주전부터 예약해서 따로 방에 단체석으로 앉았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자리였고 에어컨은 미리 틀어져있었다.
나중에 먹다보니 더워서 에어컨 리모컨을 찾았는데 안보여서 직원분께 문의 하였더니 리모컨 가져와서 조절해주셨다.(아마 직원분이 관리하는듯 싶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니 맛있다.
추가로 생일 케잌이 빠질수 없어
뜌레쥬르에서 2단 케잌을 사서 레터링 서비스 요청했다.
가족 다같이 모여 환갑한다고 아침당일날 부랴부랴 자전거 타고 다이소가서 공주 왕관 찾았는데.. 안보여서 아쉽게도 불빛나는 LED왕관 머리띠랑 생일케잌 모자랑 준비해서 사용하였다.
다들 머리띠 덕분에 즐거워하며 환갑잔치 마무리하였다.
거하게 하지않아도 위트있게 환갑을 즐기고 싶다면
다이소에서 LED모자랑 생일케잌 모자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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