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이색 재테크

[재테크] 펀더풀 투자 후기

by min0114 2022. 5. 11.

https://min0114.tistory.com/25?category=1026328 

 

콘텐츠 투자 K- 플랫폼 펀더풀 투자 후기

현재 내가 처한 상황상 부동산만 안하고 있을뿐, 기회가 된다면 다양하게 시도하려하는데 최근에 알게된 펀더풀 사이트 투자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최근 MZ 아트투자에 관하여 박람회를 통해서

min0114.tistory.com

 

작년에 투자했던 콘텐츠 투자 K- 플랫폼 펀더풀 투자 후기를 남길까 한다.

 

먼저, 아트테크에 관심이 생기면서 문화예술에 관한 투자를 하고 싶어 알아보다가 펀더풀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투자하게되었다. 

 

투자자들에게 관람티켓을 줘서 현장에도 가보았었다. 

전시회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이들 교육관점에 관해 이롭다고 생각이들었고 성인이 직접가봐도 해양생물들을 디스플레이로 잘 전시되어 있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투자면측에서 완전히 실패했다. 투자할 당시까지해도 오미크론이 대유행되기 전이였고 이렇게까지 전파력이 엄청날줄.. 하물며 거의 아이들 대상이니.. 더욱 민감할 수밖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여튼 투자는 대실패는 확실하다 결과는 원금에 -54%... (속이 쓰림)

중간중간 현황에 대한 메일이 오긴하지만 이렇게까지 될줄 예상은 못했다. 무조건 원금 보장은 아니지만 손실이 예상보단 심하긴하다. 이외 여러가지 고려를 해야하지만 첫투자라 전시회에 대한 정산방법에 계산이 미숙했던거 같다.

 

 

투자하려는데 고민이 이라면,  

 

- 문화예술에대한 조예가 깊고 전시회 수익에 관한 정산시스템에 꽤뚫고 있다 

- 매일 체크안해도 중간중간 메일로 전시상황 메일받으며 정산때까지 몇개월간 기다릴 자신있다.

 

이런분은 투자해도 좋을것 같다.

 

하지만 

 

- 매일매일 현재상황을 확인할수 없고 투자를하고 정산할때까지의 기간이 짧으면 6개월 길면 그 이상이니 기다릴 자신이 없다.

- 투자 중간에 손실이 날꺼같은 판단이 서는데 내가 투자한 금액을 중도 인출이 안되는게 싫다.

- 전시회에 대한 수익정산금에 관한 지식이 없다.

 

이런분들껜 아무리 전시회가 좋아보여도 투자는 좀 비추천한다. 그냥 전시회 관람으로만 보는게 나을듯 싶다.

 

 

내가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정산이 빨리 끝나서 예상 정산일보다 일찍 정산된 케이스인데 다른 프로젝트를 보니 수익이 대박나면 꽤 손익을 보는 것 같다. 대박 나면 대박이겠지만 이정도면 CMA에 예치하는게 훨씬 나았을꺼란 나의 생각..

 

 

참고로 정산일 당일엔 예치금 출금이 불가하고 24시간 뒤부터 가능하다!

 

반응형

댓글